"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 "
시편 119편 105절 말씀
"하나님의 창조 세계, 그리고 아름다운 우정"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동물들의 이야기와 진정한 우정을 배워가는 특별한 도서관 주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두 명작,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과 <시튼 동물기>를 통해 하나님이 세우신 ‘창조 질서’를 이해하고, 서로를 돌보는 ‘성경적 우정’의 가치를 깊이 생각해 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초등학교 1, 2, 3학년 학생들은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을 통해 진정한 우정과 건강한 공동체의 의미를 배우게 됩니다. 작품의 주인공인 두더지 모울, 물쥐 랫, 오소리 배저, 그리고 말썽꾸러기 두꺼비 토드는 성격도 외모도 전혀 다른 동물들입니다. 하지만 이들이 서로의 허물을 덮어주고 위기 때마다 힘을 합쳐 돕는 모습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건강한 공동체란 어떤 모습인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저학년 학생들은 낭독극 관람과 액티비티에 참여하며, 작품이 주는 따뜻한 감동과 성경적 우정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경험하길 기대합니다.
초등학교 4, 5, 6학년 학생들은 <시튼 동물기>를 통해 대자연 속 생명의 존엄함과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 섭리를 마주합니다. 이 작품은 동물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기록한 관찰기인 동시에, 동물 또한 풍부한 감정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입체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고학년 학생들은 다양한 탐구 액티비티를 통해 책 속에 등장하는 여러 동물의 살펴보고 이를 통해 인간이 자연을 그저 지배하고 정복하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를 사랑으로 돌보고 가꾸어야 하는 ‘청지기’의 사명을 지녔음을 스스로 고민하고 배워가길 기대합니다.
::: 이달의 책 :::
📚이달의 책 이야기
시튼 동물기 (글/그림 어니스트 톰슨 시튼)
인간 중심 사고에서 생태 중심 사고로의 전환
시튼 동물기(Wild Animals I Have Known)는 단순한 동물 이야기를 넘어 동물을 바라보는 인류의 시각을 근본적으로 바꾼 기념비적인 작품입니다. 시튼은 동물을 의인화하면서도 그들의 행동 근거를 철저한 관찰에 두었습니다. 특히 늑대 ‘로보’처럼 동물을 영웅적이고 고결한 성품을 지닌 인물로 그려냄으로써, 독자들이 동물을 정복의 대상이 아닌 존중의 대상으로 바라보게 만들었습니다. 이 작품은 인간의 언어가 아닌 자연의 법칙에 따라 살아가는 동물들의 삶을 조명하며, 모든 생명체가 각자의 자리에서 위엄 있게 살아갈 권리가 있음을 역설했습니다. 이는 훗날 현대 환경 운동과 동물 권리 보호 사상의 중요한 뿌리가 되었습니다.
📚이달의 책 이야기
The Wind in the Willows (Kenneth Grahame)
진정한 우정과 사랑은 무엇일까요?
"버드나무의 부는 바람"으로 의인화된 동물인 Mole, Rat, Badger, Toad 및 그들의 친구들의 모험담을 담은 소설입니다.
Mole은 집에서 봄 청소를 하고 있는데, 상당히 지루해하고 있던 참입니다. Mole은 청소 도구를 내려놓고 토끼를 따라가며 초원의 풀밭을 거쳐 강가로 갑니다. 강가에서 Mole은 Rat를 만나게 되고 이 두 사람은 즉시 친구가 되게 됩니다. 이 둘의 우정 덕분에 Rat의 친구들은 Badger, Otter, Toad도 이 이야기에 합류하게 됩니다. 각 캐릭터가 보여주는 대화와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들을 통해 진실한 사랑과 우정을 느끼며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원더룸 운영시간 :::
🏫학기중 : 월, 화, 목, 금 - 오전 8시 30분~오후 4시 ,
수요일 - 오전 8시30분~오후 3시 30분
*학생들은 9시30분 전에는 도서 반납만 가능
::: 대출 규정 :::
학생 : 3권(한글책은 2권까지) - 대출기간 7일
학부모 : BK 회원에 한해 영어책 5권 - 대출기간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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